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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짜릿한 플라잉 액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입체적인 장면 연출! <뮤지컬 구름빵_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_시즌3> 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라잉 액션이 ‘뮤지컬 구름빵’ 역사상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다. 공연 초반부터 플라잉 액션을 시작하여 공연 후반까지 끊임 없는 플라잉 액션을 선보인다. 무대의 위와 아래 좌우 할 것 없이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플라잉 액션을 연출하여 아빠를 구출하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또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적인 장면 연출에도 주목해야 한다. 크레파스로 그려지는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입체 영상은 극 초반부터 어린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플라잉 액션에 3D 영상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다양한 효과음들이 더해져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순수창작 가족뮤지컬!쉼 없이 달려온 <뮤지컬 구름빵_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_시즌3> 는 순수창작 가족뮤지컬 이라는 수식어가 매우 적합하다. 부제가 ‘아빠, 우리 캠핑가요!’ 이듯 아빠와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은 홍비, 홍시는 바쁜 아빠와 캠핑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하지만 아빠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각박한 현실에서 한 숨 돌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데 의미가 있다.
공연 중간에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는 장면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 가족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또한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홍비, 홍시의 모습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부모님, 가족 모두에게 <뮤지컬 구름빵_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_ 시즌3> 의 따뜻한 감수성을 전달할 것이다.
<시놉시스> 어느 비 오는 날 아침, 홍비 홍시 남매는 나무 가지에 걸린 조각구름을 엄마에게 가져다 준다. 구름을 받은 엄마는 모두의 아침을 위해 반죽을 하여 빵을 만든다. 향긋한 내음과 함께 조각구름은 구름빵이 되어 몽글몽글하게 구워져 두둥실 날아 오른다.
홍비와 홍시는 구름빵을 먹고 아침을 거르고 출근한 아빠를 찾아
출근길 꽉 막힌 도심 한 복판을 날아 오른다.
과연 홍비와 홍시는 아빠가 아침식사를 하고 회사에 늦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까?
신나는 환호성과 함께 날아 오르는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멋진 하늘 여행을 시작하자!!
아빠 역: 이대관 / 이석우
엄마 역: 최인경 / 이윤희
홍시 역: 박슬기 / 이준서 / 최원
홍비 역: 노은경 / 오승현 / 정연우
주최: (주)뮤지컬 구름빵,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주)문화아이콘, 극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