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이콘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공연시간 | 평일 11시, 2시 / 토요일 11시, 1시 / 일요일 12시 / 월요일 공연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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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 |
출연인원 | 4명 |
관람등급 | 24개월 이상 |
관람시간 | 50분 |
구름빵의 스토리 그 이후의 이야기!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원작의 스토리를 포함하여 그 외에도 우리 동네에 놀러 온 ‘홍비’, ‘홍시’
남매의 이야기
라는 컨셉으로 그 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구름빵의 주인공인 ‘홍비’ 외에도 절친한 친구 ‘울리’, ‘빵 아저씨’ 등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홍비’와 함께 구름빵을 만들어 ‘울리 아빠’의 출근을 도와준다는 새로운 주제로
동요가 중심이 되어 주크박스콘서트를 펼치고,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게 구름빵 만드는 과정을 톡톡
튀는 설명과 율동으로 보여주는 등 기존의 구름빵과는 다른 새로운 공연의 탄생으로 전혀 다른 모습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구름빵이
주는 따뜻한 감동의 메세지!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아 아빠의 출근을 돕는다는 원작의 따뜻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름빵은 TV애니메이션, 캐릭터상품, 제과, 뮤지컬
등 여러 모습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 받는 컨텐츠가 되었다. 어린이들은 구름빵을 통해 집의 가장이고
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소외되기 쉬웠던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시놉시스>
우리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드는 빵 요리사 아저씨는
요즘 심기가 무척 불편하다.
세상에서 가장 맛이쓴 신기한 빵에 대한 소문 때문이다.
홍비, 울리를 만나 우연히 구름빵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어느 비 오는 날 아침. 홍비와 울리는 나뭇가지에 걸린 조각구름으로
구름빵을 만들어 하늘을 날아 아침을 굶고 나선 아빠의 출근을 돕는다.
신나는 모험을 마친 홍비와 울리.
향긋한 내음과 함께 몽글몽글하게 구워진 구름빵.
과연 홍비와 울리는 환상적인 구름빵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