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툰 그 한계를 넘어서다. 각종 미디어에 부는 웹툰 열풍
-2004년, DAUM 만화세상 강도하 작가의 청춘 3부작 최고의 히트작!
2015년 연말, 최고의 뮤지컬 크리에이티브팀, 화려한 캐스팅으로 성공적인 초연 이후 2017년 재연
2. <2005 대한민국 만화대상>, <독자 만화 대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등
국내 대표적인 만화상 트리플 크라운에 빛나는 대한민국 원조 1세대 대표 웹툰 작가의 베스트셀러 본격 뮤지컬 화
-2004년 포털사이트 DAUM 만화속세상에 웹툰으로 연재된 [위대한 캣츠비]는 당시 에피소드 위주의 가벼운 웃음이 만개하던 '웹툰'이라는 공감에 완벽하게 짜인 서사와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화면 연출, 명대사 열전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제된 대사 등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사랑과 배신과 고통은 청춘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였을 뿐 아니라, [위대한 캣츠비]만의 적당한 진중함과 트렌디한 감성은 젊고 세련된 대중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치열하고 유효한 이들의 사랑은 무대 위 뮤지컬로 살아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로하고 성장시킬 것이다.
3.기억을 파고드는 가슴 아픈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순정, 미련, 집착... 사랑인지 모를 애매한 경계에 서있는 우리.
지독하게 아픈 사랑을 겪어내고 사계절의 순환처럼 성장하는 청춘들!
20대 청춘 시절, 가슴 아린 첫사랑의 기억을 두드리다.
-200여개의 공연장이 모여있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 그곳에 우뚝 선 300석 규모의 유니플렉스에서 펼쳐지는 지독하게 아픈 사랑이야기.
공연장을 꽉 채운 무대와 상부의 나비 조형, 세밀하게 구분된 섬세한 조명은 우리를 지독한 사랑의 판타지로 안내해 무대 위 인물들과 사랑을 나누는 느낌을 줄 것이다.
"너라면 사랑을 버리지 않아도 될 것 만 같아" _ 캣츠비, "내게 사랑은 종교야" _ 하운두, "나도 사랑해줘 동시에. 힘들어?" _ 페르수, "순정에 죽고 순정에 사는 남자가 좋아요" _ 선,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는 6개의 캐릭터가 쏟아내는 치열하고도 강렬한 사랑의 노래를 통해 우리들의 가슴을 울릴 단 하나의 창작 뮤지컬이 될 것이다.